아일랜드 있을 적에 커피를 죽어라 달고 살았지만 아일랜드 홍차도 죽어라 마셔댔음.
홈스테이에서는 밀크 티를 선호하는 지 밀크 티에 설탕을 팍팍 넣어(무지 달았음) 줬더랬다.
달디 단 밀크 티에 비스킷을 하나 깨물면 천상이 따로 없음... 하아~♡
플랫에서 살 때엔 스스로 마셨으니까 설탕 넣지 않고 그대로 마셨다. 살찐다고;;
처음엔 좀 떫은 느낌이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설탕 넣으면 설탕 맛이 너무 나더군;
아일랜드도 홍차 많이 마셔서 마트에 보면 트레이 한 면이 죄다 홍차였다.
그 중에 제일 잘 나가는 게(?) Barry's golden blend.
우려내면 색이 진하다. 맛도 독특하다. 음.. 내가 홍차에 대해 잘 아는 게 없어서... 동생님하가 보내준 트와이닝사의 얼 그레이와 비교하면 한 3배쯤 더 진한 맛이다.
흑흑... 그러고보니 마시고 싶구낭...
지금 아일랜드 홍차 파는 몰에서 40개를 12,000원에 파는데 나 그 때 얼마에 샀지... 저거보다 양이 많았던 거 같다. 80개였나?
............................하고 생각하니 내 돈으로 홍차 산 적이 없쿠나; 주인집 아자씨가 재어놓으면 알아서 마셨음;(다시 생각해도 울 아자씨는 참 착한 사람이었어!!)
여튼... 돈도 없는데... 쿨쩍... 홍차에 맛들이기 시작했음;
지금은 카라멜티라는 거에 관심이 간다.. 카라멜 향기라니!!! 얼마나 매혹적이냐구우~>ㅁ<
아흥아흥~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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